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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북도청 방문 현안사업 건의·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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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19-08-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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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진 영덕군수가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다.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이희진 영덕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지난 5일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이희진 영덕군수와 관련사업 부서장은 이철우 도지사, 윤종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사업담당 국.과장 등을 만나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는 영덕 에너지산업 융복합지원사업 동서 횡단철도(전주-김천-영덕) 중부내륙~동해안(안동-영덕)철도 및 경북도 수련원 유치 등 영덕군 미래발전사업에 대한 검토와 지원을 건의했다.  지방분권 정책에 따라 중앙에서 경북도로 이양된 균특 지방이양사업에 대해서도 반영을 요청했다.

영덕군은 지난달 2020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세종시 기재부 등 정부부처와 국회를 방문한데 이어 경북도와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지역현안사업의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강행군 할 계획이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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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